직장인 43% "점심식사 20분 내에 끝"
Written by. Konas
입력 : 2015-05-18 오후 2:45:29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직장인들이 바쁜 일과 속에 점심시간에도 여유를 즐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직장인 회원 5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회사에 정해져 있는 점심시간은 얼마나 되는가'라는 질문에 67.5%가 '1시간'이라고 답했다.
'1시간 미만'은 26.1%, '1시간∼1시간 30분'은 5.2%였다.
'주어진 점심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는 58.8%가 '아니오'라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회사에서 정해진 시간 자체가 길지 않아서'(29.6%), '대기시간 혹은 메뉴를 위한 시간 소요'(25.6%), '시간 구분없이 밀려드는 업무'(23.2%), '식당에서 사무실까지의 이동거리'(12.8%) 등을 들었다.
식사 후 남은 시간에는 28.7%가 '커피, 음료를 마신다'고 했다. 이외에 낮잠(18.2%), 산책(17.5%), 인터넷 서핑(14.2%), 동료와 수다(10.5%) 등의 답변이 있었다. 9.1%는 업무처리를 한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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