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안보 핵심적 위협요인은 북핵․미사일”
"한일관계는 역사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6-19 오후 4:15:13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는 한국 안보의 핵심적 위협 요인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며, 한일관계에서 가장 시급한 현안은 '역사 문제' 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백군기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대한민국 안보의 가장 핵심 위협요인을 묻는 질문과, 한일관계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을 묻는 새누리당 이이재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황 총리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미국 등 우방국과 협력을 통해서 다양한 확장·억제 정책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런 맞춤형 억제 전략을 효율적으로 진행해나가고 그와 아울러서 우리 자체도 킬체인이나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제) 등의 시스템을 구축해나가고 있는데 빨리 완성해서 자체 방어능력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부분에 관해선 관계부처와 함께 중대성을 감안해서 신속하게 조치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황 총리는 한일관계에 대해 "기본적으로 역사 문제는 일본과 우리 국민들 사이에 많은 갭(차이)이 있다"며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게 가장 시급하다"고 답했다.
또 강제징용과 관련해서는 "정부에서는 대일항쟁기위원회를 만들어서 이것을 중심으로 강제징용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며 "강제징용 피해 가족들이 있으면 전부 신고해 달라 독려하고 있는데 21만명 정도가 신고해서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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