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피랍과 이라크 상황
한국인 김선일 씨가 21 일 이라크에서 극렬 테러리스트 알 자르카위에 의해 납치되어 결국 살해되어 온 국민들을 충격으로 몰아 넣고 있다. 또한, 이 사건은 파병 반대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국민들에게 테러에 대한 인식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 몇몇 언론은 알 자르카위에 의한 테러가 한국이 이라크에 파병하는 것을 반대하는 이라크의 민심이라는 식으로 여론을 몰아가고 있으나, 그가 요르단 국적에다 알 카에다의 조직원이며 과거 요르단에서 어떠한 짓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
우선 그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알 자르카위의 본명은 아부 무삽 알 자르카위로 1967 년 생이다. 자르카위는 알 카에다의 선임 조직원으로 알 카에다 내에서 화학무기 전문가이기도 하며, 오사마 빈 라덴을 대신하여 알 카에다의 지도에 관여하기도 했다(현재는 지도부의 갈등으로 탈퇴하여 알 카에다와는 대립 관계이기도 하다) 또한, 2002 년 10 월에는 요르단의 수도 암만에서 살렘 사드 살렘 빈 수에드에게 미국 AID 소속 관료인 로렌스 폴리의 암살을 18,000 달러를 주고 사주하기도 했다.
또한, 요르단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의미로 민간인들에 대한 화학 테러를 기도하다 발각되어 실패하기도 했으며, 9.11 테러 이후 아프칸에서 미군과 싸운 전력을 가진 자이다. 또한, 자신의 고국인 요르단에서 전과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듯이 이라크 사람이 이라크를 위해 파병 반대 테러를 하는 것이 아니라, 12 억 이슬람 중에서 0.01 % 도 안되는 극렬 테러분자가 이슬람의 이름으로 이슬람의 명예를 더럽히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테러리스트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이슬람들과는 달리, 인명존중이 의미가 없다. 이들은 자신들의 교조적인 정치적(종교적) 신념을 위해서는 자신들의 가족이나 동포들까지도 테러의 대상으로 만들 수 있는 자들이다. 그러한 이들에게 혼란을 거듭하는 이라크는 이슬람의 이름을 팔아 자신들의 속셈을 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하여 이라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며 무고한 민간인들마저 그 희생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몇몇 언론은 이런 극악한 테러리스트인 자르카위의 테러 행위를 마치 이라크 국민들의 정서를 대변하는 듯이 보도하며, 파병에 적극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이라크의 상황은 유전 옆에서 휘발유가 없어 고생하고 있으며, 의료 서비스, 공공 시설 마비, 식량 부족 등으로 다른 국가들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알 자르카위와 같은 자들은 어떤 자들이기에 직접적인 대립 관계도 아닌, 재건을 위해 파병하려는 국가의 민간인에게 테러를 저지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솔직히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지만, 이들은 극도의 수구세력 들로써 전체 이슬람의 의견과는 달리, 모든 이슬람이 외부 국가들과의 관계를 끊고 자신들이 해석하는 이슬람의 가르침으로만 살아야 하며 종국에는 전세계가 이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종교적 맹신도 들이다. 이를 위해 이스라엘과 미국, 이들의 연합세력 들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하여 자신들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이들이 금번의 한국인 납치를 한 원인은 한국이 일본 또는 오스트리아 등과 같이 테러에 제대로 대응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보상을 얻음과 동시에 전세계에 전시효과를 주고자 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얼마 전 일본인 인질에 대한 협박에서 보상을 얻었던 경험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이들에게는 자신들에게는 별다른 정치적 의미도 없는 이교도의 생명을 빼앗음으로서 강력한 국가들과 자신들이 동격이라고 생각되도록 하는 것이며 나아가 다른 나라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대처하는 방안은 과연 무엇일까? 이미 이들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선택하였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적으로 돌렸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자들과의 협상에 정석은 없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하나 있을 것이다. 바로 테러리스트는 용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약 김선일 씨가 생존해 있고 이들이 협상을 시도했다면 전혀 다르게 일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지만, 이들은 결국 자충수를 선택하였다. 이들 테러리스트들은 자신들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재건 부대를 파병하려는 국가의 민간인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함으로써 한국인들이 이슬람 전체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게 만들었다.
김선일 씨가 수많은 이라크 사람들, 한국 사람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잔인하게 살해된 것은 이들이 이교도와 민간인의 생명을 어떻게 보고 있나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향후 우리들의 대응은 한국이라는 국가가 과격파 테러리스트들에게 굴복할 정도로 약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다. 만약 그런 인상을 심어주게 된다면 이라크는 물론 전세계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의 안전 또한 보장할 수 없을 것이며, 이들이 필요하다면 또 다시 유사한 일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정부는 이러한 일련의 사건에도 불구하고 3,000 여 명의 재건부대를 파병할 것이라고 한다. 정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이라크 주재 민간인들을 모두 철수시키고 파병을 하루 빨리 실시하여 이들은 이라크 국민들과는 다른 자들임을 알리고 이라크 국민들을 위한 재건 활동을 실시하여, 이라크 내에서 이러한 과격 테러분자 들이 발을 붙일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제는 우리나라 또한 테러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을 인지하고 테러와의 전쟁에 동참하여 국제 사회에서의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konas)
전경웅(군사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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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선일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파병을 하지 않을것이면 김선일군은 살수도 있어다 하지만 파병을 하다고 발언하는 바람에 김선일군은 죽은것이다 그러닌까 김선일군의 죽음을 헛되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7-01 오전 9:2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