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특별간담회 개최
참석자들, 최근 향군이 처한 현실에 우려 표명...조기 안정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 같이 해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5-08-17 오전 10:43:39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조남풍)는 서울 성수동 향군회관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최근의 상황과 관련, 회장단과 국실장, 그리고 이사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향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폭 넓은 의견을 청취하고 조치 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향군이 처한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부 참석자들은 임의로 이사대표 직함을 사용하는 사례에 대해 엄중 항의했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포시켜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적극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또 다른 참석자는 국가보훈처의 특별감사 내용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거쳐 시정해야 할 것은 시정하되, 사실이 아니거나 잘못 알려진 사실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향군의 조기 안정이 중요하다는 점과 향군업무가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에 대부분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향후 법적으로 대응하는 문제와 통상적인 향군활동을 구분해 추진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같이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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