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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58%가 미국이 主敵國家(?), 국민의식 왜곡 심각

Written by. 정미란   입력 : 2004-06-30 오전 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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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반공(反共)성향은 줄어든 반면  반미(反美)성향은 고조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어 국민의식의 왜곡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걱정이 거세지고 있다.

연세대 고상두 교수는 30일 대전평화통일포럼 창립 학술심포지엄에서  주제발표를 통해 리서치&리서치와 한국갤럽이 실시한 대북 및 대미정책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이같은 분석을 내놓았다.

고 교수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주적국가가 어디인지를 묻는  설문조사(리서치&리서치, 2004년)에서 20-40대는 미국(20대 57.9%, 30대 46.8%, 40대 36.3%)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50대 이상만 북한(52.2%)을 주적국가로 지목했다.

국가보안법에 대해서는 모든 연령층이 개정.보완해야 한다(20-30대 72.4%, 40대 70.2%, 50대 이상 49.8%)고 답했다.

또 한국갤럽이 2001년과 2003년 북한의 남침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이 30대 이상(30대 30.6%→31.1%, 40대 32.6%→32.0%, 50대 이상 26.8%→30.5%)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20대는 52.3%에서 0.9%로  크게 줄었다.

고 교수는 "이제 반공주의라는 개념을 갖고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설명하기에는 한국사회가 이념적으로 상당히 유연해졌으나 상당수 국민이 혈맹인 미국을 제1의 주적국가로 간주할 만큼 반미 성향이 크게 증대하고 있는데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전평화통일포럼은 대전지역 학계와 언론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인사 200여명이 참여한 단체로 이날 오전 10시 대전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통일문제에 대한 지역의 다양한 여론을 폭넓게 수용하고 바람직한 정책대안을  마련하는 등 활동에 들어갔다.

이처럼 반공의식의 하향 현상과 반미의식이 크게 고조된 점에 대해 재향군인회 안보국장 배상기(58세, 예비역 해병소장)씨는 "최근들어 남북관계가 활성화되고 교류협력이 활발히 진척되는 모습에서 북한을 더이상 적으로 보지 않으려는 젊은세대의 의식이 반영된 결과로 본다"고 분석하면서 "그렇다고 미국을 주적국가로 본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국민의식이며 왜곡된 의식으로 인해 우리 국가가 엄청난 재앙을 맞을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이어 "반미의식의 형성은 전교조와 같은 잘못된 교사들이 잘못된 의식을 청소년들에게 주입한 결과에서 나온 것으로 본다"면서 "미선.효순 촛불집회를 비롯해 파병반대 촛불집회 등에서 우리의 청소년들이 무의식 중에 '미국은 악'이라는 암시를 받게된 것이 이같은 조사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덧붙혔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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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ㅂ    수정

    에라이 c8놈들아! 이 따위 선전선동을 가지고 장난치치마라! 이게 말이 되는 여론(?)조사냐? 이것을 버젓이 보도하는 놈들의 저의가 의심스럽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7-01 오후 2: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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