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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15년 후반기 유해발굴작전 개시... 11월까지 전국 24개 지역, 14개 부대 장병 약 4만여 명 투입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08-31 오전 9:3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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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8월 7일 전반기 유해발굴을 종료한 뒤, 한 달간 정비 및 휴식기간을 가지고 31일부터 후반기 6․25전사자 유해발굴 작전을 개시한다.

 8월 한 달은 혹서기 및 우기로 인해 유해발굴이 제한됨에 따라 발굴물자 및 장비 정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한 합동 세미나 및 3회에 걸쳐 관련 분야 전문가 초빙강연, 발굴지역 선행탐사 등 사업 성과 확대를 위한 준비기간을 가졌다.

 지난 3월 경북 영천과 포항 지역을 시작으로 개시된 올해 전반기 유해발굴 작전은 6․25전쟁 당시 주요 격전지 중심으로 7월 말까지 약 6만여 명의 장병들이 투입돼 전사자 유해 524구를 발굴하였으며, 신원이 확인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호국용사는 8명이다.

 특히,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 특집으로 ‘MBC 진짜사나이-유해발굴감식단’편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감동을 전달하였으며, 그 결과 전반기 사업 인식조사에서 작년 대비 인지도 및 사업 필요성에 대해 공감 등 국민적 지지도가 높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그러나, 유해소재 제보시 포상금 지급 및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시 무료 건강검진 제공에 관한 인지도는 아직도 낮아 후반기에는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후반기 유해발굴은 경기도 광주 지역을 시작으로 아군과 적군 2만여 명에 달하는 사상자가 발생했던 피의능선(Bloody Ridge Line) 전투 지역 강원도 양구 수리봉 등 전국 24개 지역, 14개 부대 장병 약 4만여 명이 유해발굴 작전에 투입된다.

 유해발굴감식단장 이학기 대령은 “전투현장을 증언해 주실 참전용사 분들의 평균 연령이 84세여서 상 시간과의 전쟁을 하고 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유해소재 제보 및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발굴사업은 2000년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시작해 2007년 국방부 직할 기관으로 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되어 오늘까지 국군전사자 8,476위를 발굴하였으며, 109분의 호국용사 신원을 확인해 가족과 조국의 품으로 돌려드리는 성과를 거뒀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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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6.25전쟁 유해발굴 작업은 지속적으로 실시 해야한다. 이번 우리의 자유 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이름없이 산하에 묻혀 있는 소중한 유해를 발굴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려 보내줄때 우리 청년들은 전쟁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전투에 임할것이다.

    2015-08-31 오후 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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