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북한 수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중국과 북한 우호관계 발전위한 중국 당, 정부, 인민의 한결 같은 입장”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09-17 오후 5:29:30
중국이 북한 수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북한주재 중국대사관은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달 말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은 북한 수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7일 보도했다.
지원금은 셴 샤오강 참사관이 중국 홍십자회를 대신해 15일 조선적십자회에 전달했으며 기부 지역은 홍수 피해가 매우 심각한 나선시를 지정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셴 참사관은 기부금 전달 과정에서 “중국 인민들은 자연재해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북한 인민들에게 연민을 느끼고 있다”면서 “수재민들이 조만간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복구 작업도 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십자회가 나선시에 구호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중국과 북한의 우호관계를 지키고 발전시키려는 중국 당과 정부, 인민의 한결 같은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고 표명했다.
북한은 지난달 22일과 23일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을 받아 나선시에서 주민 40여 명이 숨지고 1만 1천여 명의 이재민 발생과 함께 주택 1천여 채가 파손됐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