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美 의원, 朴 대통령 ‘訪美 환영’ 한목소리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 등 하원 본회의장 특별자유연설에서 “한미동맹은 아태지역 안보 핵심”
미 의회 하원 의원들이 오는 16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정상회담 등을 환영하면서 한미동맹의 특별한 동맹관계 등에 대해 강조했다고 문화일보(인터넷)가 8일자 워싱턴 특파원 발로 보도했다.
문화일보는 이 날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외교위원장 등 의원 7명이 7일 오후 하원 본회의장에서 특별자유연설(Special Order Speech)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은 한·미 동맹을 심화·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한·미 동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의 린치핀(핵심축)’이라고 역설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또 이 날 가장 먼저 연설에 나선 로이스 위원장은 “한·미 양국은 지난 65년간 피로 맺어진 혈맹으로 특별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평가했으며, 맷 새먼(공화·애리조나) 외교위 아태소위원장은 “박 대통령이 추구하는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민주적 통일 구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2007년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마이클 혼다(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이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로 연설을 시작한 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가 성공적이고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양국의 특별한 동맹관계가 수년간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이었다.
이어 한국을 자주 방문하는 지한파 의원으로 향군이 주도적으로 추진했던 전시작전통제권 무기한 연기 활동 전개 시 미 정계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한국전 참전용사 출신인 찰스 랭글(민주·뉴욕) 의원도 “한국이 위대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미국의 7번째 교역국이 된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한·미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했다고 보도했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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