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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선정 ‘2015 10대 뉴스’…1위 '이산가족 상봉'

통일부 직원․정책자문위원․출입기자단 대상 설문조사, 2위는 남북대화 추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5-12-29 오후 5: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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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는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통일부 직원과 정책자문위원,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15년 통일부 10대 뉴스'를 선정, 29일 발표했다.

10대 뉴스는 ①이산가족 상봉 ②남북대화 추진(남북 고위당국자 접촉 및 8.25 합의) ③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사업 및 전시회 개최 ④나진-하산 물류사업 추진 ⑤개성공단 임금문제 해결 ⑥경원선 남측 구간 복원 ⑦한반도통일미래센터 본격 운영 ⑧통일박람회 2015 개최 ⑨체육·종교 등 남북 민간교류 재개 ⑩한중 자유무역협정(FTA)서 개성공단 생산제품에 한국 제품과 동일한 특혜관세 적용 순이었다.

 1위로 선정된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난 10월 20~26일까지 금강산에서 남북 186가족, 972명이 상봉했고 이를 계기로 남북 317가족, 2천99명이 생사를 확인했다.

 두 번째로 주목 받은 ‘남북대화 추진’은 북한의 지뢰 도발과 포격 도발로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열린 남북 고위당국자 접촉을 통해 도출된 '8·25 합의'였다.

 이 대회에선 ▲북한의 지뢰도발 유감 표명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당국회담 개최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북측 '준전시상태' 해제 ▲추석 계기 이산가족 상봉 ▲민간교류 활성화 등 6개 항의 합의사항이 도출돼, 한반도의 긴장상태가 해소됐다.

 세 번째로 선정된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 발굴조사 및 전시회’는 2007년부터 시작된 남북 민관협력의 대표사례로, 올해 9~10월 개성에서 열린 만월대 발굴 유물 전시회에 남측 인원 500여명이 방북해 관람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대상집단에 따라 우선순위에 차이가 있었다.

 정책자문위원들은 ‘이산가족 상봉’(2위)보다 ‘남북대화 추진’(1위)을 더 많이 꼽았고, 한중 FTA 발효로 개성공단 생산제품에 한국 제품과 동일한 특혜관세 적용을 여섯 번째로 중요 뉴스로 꼽았다.

 출입기자단은 ‘체육·종교 등 민간교류 재개’를 5위로, ‘탈북민 7급 정규직 공무원 채용’을 7위로, ‘하나원 교육생 기수 200기 돌파’를 8위로 꼽았다.

 통일부 직원들은 10대 뉴스에서 탈락한 '탈북민 자산형성 지원제도(미래행복통장) 본격 운영'과 '2015 통일교육주간 운영'을 각각 여섯 번째, 일곱 번째 중요 뉴스로 평가했다.

 통일부 향후 조사범위를 일반 국민까지 확대해 국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수립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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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세월이 더 가기전에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해야한다...

    2015-12-30 오전 9:26:43
    찬성0반대0
  • 살인미소(pjw3982)   

    만날대 가진 만나고ㅡ 통일하자 평화통일 을

    2015-12-30 오전 9:26:20
    찬성0반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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