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국가유공자 보상금’ 내년 3.5% 인상
참전명예수당, 무공영예수당, 애국지사 예우금 등 포함
Written by. 이영찬
입력 : 2015-12-31 오전 10:08:19
내년 국가유공자 보상금이 3.5% 인상된다.
국가보훈처는 내년 유공자 보상금을 물가상승률, 정부 예산 증가율, 공무원 보수 인상률보다 높게 인상하고 6·25전몰군경자녀 수당과 고엽제 수당도 함께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참전명예수당은 올해 18만원에서 내년에는 20만원으로, 무공영예수당은 올해 24~26만원에서 내년에는 26~28만원으로 각각 오른다.
또 지난 2005년부터 동결되어온 생존 애국지사에 대한 예우금은 올해 월 60~100만원에서 내년 105~155만원으로 오른다.
특히 고엽제수당을 받는 고엽제후유의증 환자 및 고엽제후유증 2세 환자가 국적을 상실할 경우 수당을 주지 않던 것을 내년 6월 23일부터는 국적을 상실해도 지급된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에게 해주고 있는 틀니와 치과 임플란트 비용 지원도 70세 이상에서 65세까지 낮춘다.(Konas)
코나스 이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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