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핵실험 2주 전에 준비 사실 알아
NBC, “핵실험장 인근 공기 시료 채취하기 위해 무인기 띄워” 보도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1-07 오후 4:35:13
북한이 4차 핵실험을 하기 2주 전부터 미국이 북한의 핵실험 준비 사실을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NBC방송은 6일(현지시간) 미군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미국이 핵실험 준비 사실을 인지하고 핵실험장 인근에서 기준치가 될 공기 시료를 채취하기 위해 무인기를 띄웠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6일 북한의 핵실험 후 채취한 공기 시료를 앞서 채취한 시료와 비교해 공기 중에 삼중수소 흔적을 확인함으로써 수소폭탄 실험에 성공했다는 북한 주장의 진위를 검증할 것으로 알려졌다.
NBC는 "무인기가 채취한 시료를 분석하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곧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지금까지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 주장에 회의적인 시각이 많다"고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해 설명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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