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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北 4차 핵실험 2주 만에 85개국 대북 규탄 성명 발표"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 "지난 3차 핵실험 당시에 47일 걸려...국제사회가 단호한 의지 보인 것"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1-21 오후 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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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4차 핵실험을 감행한 뒤 2주 만에 85개국 및 10개 국제기구∙협의체가 대북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21일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20일까지 85개 국가와 10개의 국제기구 및 협의체가 대북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지난 2013년 3차 핵실험 당시엔 총 85개국, 7개의 국제기구가 성명을 발표하기까지 47일이 걸렸다”며 “이번에는 (핵실험) 2주 만에 이를 초과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국제사회가 이번 핵실험에 대해 예전과는 다른 차별화된 강력한 대응을 해야 한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국제사회와 긴밀한 협력 하에 북한이 상응하는 대가를 치르도록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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