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건설적 역할 기대"
외교부, 긴밀한 한-미공조로 강력하고 실효적인 안보리 결의안 도출해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1-28 오후 4:36:30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와 관련해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서 보다 건설적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전날 미중 외교장관 회담 이후 우리 정부의 대응전략에 대한 질문에 "정부는 강력하고 실효적인 안보리 결의 도출을 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전날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장관 간의 회담에서 중국이 대북제재 수위에 대해 온도차를 보인 상황에서도 중국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임을 상기시키며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우리 정부가 거듭 촉구한 것이다.
조 대변인은 전날 미-중간 회담에 대해 "미-중 양측은 북핵 불용, 새로운 안보리 결의 도출과 북한의 비핵화 필요성에 대한 목표를 공유 한다"고 밝히면서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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