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장거리미사일 궤적은 서해-제주남서해역-필리핀 루손섬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 이용, 남서방향으로 발사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2-03 오전 10:43:39
북한이 지난 2일(현지시간) 국제해사기구(IMO)에 보낸 통보문에 따르면 북한이 발사하는 미사일은 우리나라 서해, 제주도 남서 해역, 필리핀 루손섬 앞 태평양 방향의 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NHK 등 일본 언론이 국제해사기구(IMO)에 보낸 좌표를 보면 ▲ 1단계 동체의 경우 한국 서해 ▲ 로켓 첨단부는 한국 제주도 남서 해역 ▲로켓 2단계는 필리핀 루손섬 주변 태평양에 해당한다고 3일 분석했다.
북한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의 '서해위성발사장'을 이용해 남서방향으로 발사한다는 것이다.
특히 일본 정부와 언론은 이 궤적을 따를 경우 미사일이 오키나와(沖繩)현 사키시마(先島) 상공 부근을 통과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한미와 긴밀한 연대를 통해 정보 수집·분석에 속도를 내는 한편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북한에 대해 사실상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를 자제하도록 촉구할 계획이라고 언론은 보도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