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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美 국무부 차관보, "개성공단 중단, 국제사회의 입장과 일치"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에 지지 입장 밝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2-11 오전 10: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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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에 대니얼 러셀 美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가 지지 입장을 밝혔다.

 러셀 차관보는 8일(현지시간) 美 워싱턴의 외신기자클럽 간담회에서 “한국 정부가 그런 결정을 내리기 쉽지 않았다는 것을 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러셀 차관보는 “한국 정부의 이번 결정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추진하는 한 경제, 금융 지원은 고사하고 국제경제체제에 접근하는 것조차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북한 지도부에 인식시키기 위해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국제사회의 광범위한 입장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러셀 차관보는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 방침과 관련 “한국이 북한의 도발을 얼마나 심각하게 여기는지 잘 보여주는 지표”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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