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박 대통령의 대북 접근법 지지한다!"
박 대통령의 국정연설에 지지 입장 밝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2-17 오전 9:47:43
미국 국무부가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 강경 노선에 지지 입장을 밝혔다.
16일 美 국무부의 캐티나 애덤스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단호하고 원칙에 입각한 대북 접근법을 지지한다”고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말했다.
특히, 애덤스 대변인은 “박 대통령의 결정이 북한의 점증하는 위협과 복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무시한 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다”고 평가했다.
美 국무부는 앞서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의 입장에 부합하는 조치라며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16일 오전 국정연설에서 “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위기감에 따른 대처방안을 밝히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단호한 의지를 밝혔다.
박 대통령은 “북한 정권이 핵 개발로는 생존할 수 없으며 체제 붕괴를 재촉할 뿐이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고 스스로 변화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다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을 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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