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박 대통령 테러위협 북한에 강력 경고
비열하고 천박한 행태 즉각 중단해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3-23 오전 10:59:10
정부는 23일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을 제거하기 위한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위협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대보도에 대해 "우리 국가원수를 저열하게 비난하고, 국가원수와 청와대를 직접 겨냥해 보복전, 불바다 등을 운운하며 테러위협을 가한 데 대해 강력하게 경고한다"고 밝혔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이와 같은 비열하고 천박한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이 핵실험과 장거리미사일 발사와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한 데 이어 우리의 엄중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국가원수에 대한 인신모독성 공격과 모독을 계속하고, 이제 우리 국가원수와 국민을 향해 사실상 테러위협까지 나서고 있는 것을 결코 묵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은 이러한 막무가내식 위협을 통해 국가안보와 평화를 지키려는 우리 정부와 국민의 단합된 의지를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명백한 오판이라 것을 알아야 한다”며 “북한이 우리에 대해 어떠한 도발이라도 감행한다면 우리 군은 단호하고 가차 없이 응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 관련기사보기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