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이상훈 해병대사령관, "NLL과 한강 하구, 철통같이 방어해야!"

해병대 2사단 대비태세 점검..."교전 상황 발생시 승리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이 땅을 지켜내는 것이 해병대 DNA"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3-28 오후 3:45:20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이상훈 해병대사령관은 28일 수도권 서측 최전방을 사수하는 해병대 2사단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NLL(북방한계선)과 함께 수도권의 서측인 한강 하구를 철통같이 방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날 이상훈 사령관의 대비태세 점검은 북한이 최근 잇달아 서울 공격 위협을 한 것에 대한 대응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사령관은 “해병대는 백령도로부터 김포·강화까지 156마일의 접적 지역을 방어하고 있다는 책임감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령관은 김포 최북단 보곶리 중대본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한 뒤 최근 상황과 관련해 적을 압도하는 전투체력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사령관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국민들을 안심시키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준비된 모습과 도발시 과감히 방아쇠를 당겨 무자비하게 응징하는 태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연평도 포격전 당시 해병들은 적의 포격이 포병부대에 집중되는 상황 속에서도 단 한 명도 자리를 이탈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대응사격에 나섰다”며 “교전 상황이 발생하면 임무 완수와 승리에 대한 강한 신념으로 이 땅을 지켜내는 것이 해병대 DNA”라고 역설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3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중대 보도를 통해 ‘청와대 타격’ 위협을 한 데 이어 이튿날에는 대규모 서울을 가상 표적으로 설정한 대규모 포 사격 훈련을 하는 등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