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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서경덕, 中 창사 임시정부청사에 한글안내서 기증

“국민들이 관심갖고 유적지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의 우리 유적지 지키는 최고 방법”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4-15 오후 1: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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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혜교와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지난 4월 13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일을 기념해, 중국 창사 임시정부청사에 한글 안내서 1만부를 기증 15일부터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번 한글 안내서는 독립기념관의 자료제공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창사지역 활동 내용, 남목청 사건, 중국 지도자의 도움, 관람안내 등이 전면 컬러로 상세히 설명돼 있다.

 항주 및 중경 임시정부청사 등 해외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제공해 온 송혜교는 "아무리 중국 내에 있는 대한민국 유적지라고 하지만 아직도 한글 안내서가 없는 곳이 꽤 있다. 이런 작은 일 하나가 국내외 방문객 유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우리 국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우리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송혜교와 서 교수는 상해 윤봉길 기념관, LA 도산 안창호 패밀리 하우스, 뉴욕 현대미술관(MoMA), 보스턴 미술관, 토론토 박물관 등 세계적인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도 한글 안내서를 제공했으며 특히 네덜란드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에는 대형 부조작품을 기증해 방문객 유치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서 교수는 “지금까지 송혜교 씨와 함께 한글 안내서를 기증한 해외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관해 조만간 무료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특히 음성 서비스도 첨가해 시각장애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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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창(승민)(tnsckd0626)   

    얼굴만 이쁜게 아니라 마음도 곱군요.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고귀한 분들의 넋이 서려있는 유적지에 한글 안내서를 무료로 제공하고 관심을 표명하는것이 참으로 이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04-19 오전 9: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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