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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규 육참총장 방일, 日방위상과 회담

북한 정세 감안, 방위협력 강화 방침 확인…지진피해 조속한 복구 기원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4-18 오후 3: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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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18일 도쿄 방위성 청사에서 일본을 방문중인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만나 북한 정세를 감안해 양국간 방위협력을 강화하는 방침을 확인하고 “육상 자위대와 한국 육군의 협력, 교류를 더욱 진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육참총장으로는 8년 만에 일본을 찾은 장 총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일본은 이웃나라”라며 “어려울 때 돕는 관계로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한 뒤 구마모토(熊本)·오이타(大分) 등 일본 규슈(九州) 지역 강진 피해자들에 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나카타니 방위상은 감사의 뜻을 표한 뒤 한민구 국방장관의 일본 방문에 기대를 표했다.

 이어 장 총장은 이와타 기요후미(岩田淸文) 일본 육상막료장(육군참모총장에 해당)을 비롯한 자위대 주요 인사들을 만나 양국의 군사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육군참모총장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2008년 1월 박흥렬 당시 육군총장이 일본에서 육상막료장과 회담한 이후 처음이다.

 장 총장의 일본 방문 뉴스는 연합뉴스가 교도통신을 인용 보도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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