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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수교 이래 정상 최초 이란 국빈 방문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양국 협력·한반도 정세 등 논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4-18 오후 4: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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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1962년 이란과의 수교 이래 정상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오는 5월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이란 측 초청으로 이란을 국빈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 중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 정세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이란과의 전통적 협력 분야인 인프라·플랜트·에너지 분야, 미래 신성장동력 협력 유망 분야인 보건, 환경, 해양·수산 부문 협력, 문화·교육, 개발 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호혜적 실질 협력 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가질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또 동포 대표 접견,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문화 행사 참석 등을 통해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국제사회의 대(對)이란 제재 조치가 지난 1월 해제된 이후 양국 간 협력 관계를 좀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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