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위안부 할머니들, 日지진에 성금

"우리는 일본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모금 동참 호소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4-21 오전 9:46:03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90)·길원옥(87) 할머니가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등 규슈(九州) 지역 강진 피해 소식에 각각 100만원과 30만원의 기부금을 냈다.

 두 할머니는 20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수요집회'에서 참가자들에게도 모금 동참을 호소했다.

 김 할머니는 "우리는 일본 사람과 싸우고 있는 것이 아니다"고 밝힌 뒤 "(피해를) 단지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조금씩이라도 모금에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

 두 할머니를 지원하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도 이런 내용을 확인하고, 모금한 의연금을 일본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도 이런 사실을 보도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