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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통일입니다', 「통일박람회 2016」 개막

27∼29일까지 3일 간 광화문광장․세종로공원에서 열려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5-26 오후 2: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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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장관 홍용표) 27일 오전 10시 광화문광장 상설무대에서 ‘그래서 통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통일박람회 2016」 개막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민간부위원장, 유호열 민주평통수석 부의장, 나경원 의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찰스 헤이 영국 대사 등 주요 내‧외빈을 포함해 통일을 준비하는 다양한 단체와 기관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식전공연인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홍용표 통일부 장관의 개막사,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및 유호열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환영사주요 인사들의 축사, 개막 세리머니,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개막식은 문화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통일에 대한 문화적 접근을 강화했다.

 ‘김덕수 사물놀이’의 식전공연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길놀이와 축원, 일고화락(一鼓和樂)판으로 구성되며, 한민족의 동질성을 나타내는 우리 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 등 사물악기의 하나의 울림으로 평화통일을 표현한다.

 개막식 무대는 「Unified Wave」라는 타이틀로, 서로 다른 파장의 우레탄 소재의 천들이 아래위로 연결되어 통일을 향한 역동적인 물결로 하나 되어 굽이침을 나타낸다.

 개막 축하공연은 통일에 대한 염원을 현대무용과 인터렉티브 미디어의 협업으로 나타낼 예정이다.

 「통일박람회 2016」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광화문광장․세종로공원에서 개최된다.

 통일부 관계자는 “광화문광장에서 국민들이 141개 기관의 통일준비 노력을 직접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통일을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과 정부가 협력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실질적인 통일준비의 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통일박람회 2016」 누리집(www.uniexpo.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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