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200일 전투’ 진입 선포 … 또 속도전
“북한 창건기념일(9.9)까지 의료용 산소생산 공장 완공하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5-30 오전 10:59:08
조선중앙통신은 30일 북한 김정은이 평양시 교외에 있는 한 의료용 산소생산 공장 건설장을 시찰한 자리에서 “곧 ‘200일 전투’에 진입하게 된다”며 “북한 창건기념일인 9월 9일까지 공장을 완공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26∼28일 평양에서 당·국가·경제·무력기관 일꾼 연석회의를 열어 지난 7차 당 대회에서 제시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을 위한 '200일 전투'에 들어간다고 선포한 바 있다.
북한은 7차 당 대회를 앞두고 지난 2월 중순부터 이달 2일까지 '70일 전투'를 펼친 바 있다.
김정은은 집권 이후 북한의 1974년 ‘70일 전투’, 1978년 ‘100일 전투’, 1998년 ‘200일 전투’, 2009년 ‘150일 전투’ 등의 속도전 사업방식을 답습하고 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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