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억제력 강화는 미 핵 위협에 대응한 자위적 조치”
외무성 대변인 발표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6-30 오전 9:43:50
북한이 앞으로 핵 억제력 강화 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겠다고 재차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의 30일 보도를 인용, 연합뉴스가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북한 외무성 대변인의 29일 발언을 전하며 “미국이 우리의 '화성-10' 시험발사를 놓고 ‘도발’이요, ‘위협’이요, ‘위반’이요 하면서 함부로 걸고 들고 있다”며 “미국이 유엔헌장과 국제법들을 난폭하게 위반하고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도발을 끊임없이 감행하고 있는데 대응하여 우리가 핵 억제력 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고 있는 것은 너무도 응당하고 정당한 자위적조치”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 자위적 핵 억제력을 미국의 대조선 적대행위가 감행되는 것만큼 연발적으로, 다발적으로,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덧붙혔다.
앞서 유엔 주재 북한 상임대표부는 북한의 무수단 탄도미사일(화성-10) 발사와 관련해 앞으로 핵 억제력 강화조치를 연속적으로 취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담은 통보문을 지난 24일 미국 국무부에 보낸 바 있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