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파병 미 2사단 2여단 고별 환송식 개최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04-08-03 오후 3:31:36
이날 고별 환송식은 21발의 예포발사와 함께 사단장에 대한 경례, 열병, 애국가 및 미 국가 연주, Leon J. Laporte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과 John R. Wood 2사단장 연설, 그리고 이라크 파병 Gary S. Patton 대령의 인사말에 이어 여단장병의 분열, 아리랑 연주 순으로 1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되었다.
김종환 합참의장과 김장수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남재준 육군참모총장, 이상희 3군사령관 등 한국군 주요장성과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 서동열 공군부회장, 유시종 해병부회장, 노무식 직능부회장 등 재향군인회 부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이정린 성우회 정책의장 등 성우회원, 동두천 최용수 시장, 천명수 경기도 부지사 등 내외귀빈, 많은 한․미 장병과 파병장병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날 Wood 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인은 원칙을 준수하고, 전장의 부름에 응하고, 희생을 감수하면서 전장에서 승리하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친구들, 가족들, 전우들을 떠나보내지만, 그들은 부대를 떠나고, 지역사회를 떠나지만 우리의 가슴을 떠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전세계 대테러전이라는 새로운 부름에 응하고 있습니다” 사단장은 인사말내내 이라크로 떠나는 자신이 지휘하던 부대 하나하나를 소개하며 그들 부대의 전투력과 부대장병들의 무운장구를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애국가와 미 국가가 연주되기 전 부대 중앙에 위치해 있던 기수단의 태극기와 성조기, 그리고 사단기를 중심으로 각급 부대기가 사열대 전면 중앙으로 이동, 도열한 가운데 양국가가 울려퍼짐으로서 열기가 더해지기도 했다. 한편 한국군 제26기계화 보병사단은 미 2사단과 자매결연 부대로서 사단 군악대가 행사에 참석, 미 2사단 군악대와 번갈아 가며 연주함으로써 행사의 의의를 높이고 참석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행사 말미에 파병부대인 2여단 장병들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라포트 사령관과 우드 사단장을 사열관 으로, 본부석에 위치한 내외귀빈과 본부석 좌우 가족석에 앉아있던 가족들이 모두 일어선 가운데 분열이 이어지자 참석자들은 장병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이들의 무사함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연병장에서의 환송식에 이어 한,미 양국 군 주요인사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리셉션을 끝으로 고별 환송식이 마무리 되었다. (konas)
이현오(코나스 명예기자)
“오늘 우리는 이라크 해방작전을 위해 위험하고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려고 떠나는 2여단 전투팀을 떠나 보냅니다. 그들은 완벽하게 훈련받았으며, 충분한 장비와 함께 훌륭한 지도자의 인솔아래 떠납니다. 그들은 막강한 타격부대로 여러분 앞에 정렬했습니다.” John R. Wood 미 2사단장의 연설이 드넓은 Camp Casey 내 잔디연병장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2일 오후 16:30 동두천에 위치한 미 2사단 사령부 연병장에서는 이라크 해방작전을 위해 이라크로 파병되는 한국주둔 미 2여단 장병들의 환송식이 열렸다. 환송식은 미 2사단 및 한국군 26사단 군악대의 합동 연주가 이어진 가운데 사단 군종장교인 알렉산더 중령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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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별 환송식은 21발의 예포발사와 함께 사단장에 대한 경례, 열병, 애국가 및 미 국가 연주, Leon J. Laporte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과 John R. Wood 2사단장 연설, 그리고 이라크 파병 Gary S. Patton 대령의 인사말에 이어 여단장병의 분열, 아리랑 연주 순으로 1시간 20분에 걸쳐 진행되었다.
김종환 합참의장과 김장수 한미연합사부사령관, 남재준 육군참모총장, 이상희 3군사령관 등 한국군 주요장성과 백선엽 전 육군참모총장, 서동열 공군부회장, 유시종 해병부회장, 노무식 직능부회장 등 재향군인회 부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이정린 성우회 정책의장 등 성우회원, 동두천 최용수 시장, 천명수 경기도 부지사 등 내외귀빈, 많은 한․미 장병과 파병장병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이날 Wood 사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인은 원칙을 준수하고, 전장의 부름에 응하고, 희생을 감수하면서 전장에서 승리하는 훌륭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친구들, 가족들, 전우들을 떠나보내지만, 그들은 부대를 떠나고, 지역사회를 떠나지만 우리의 가슴을 떠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전세계 대테러전이라는 새로운 부름에 응하고 있습니다” 사단장은 인사말내내 이라크로 떠나는 자신이 지휘하던 부대 하나하나를 소개하며 그들 부대의 전투력과 부대장병들의 무운장구를 기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애국가와 미 국가가 연주되기 전 부대 중앙에 위치해 있던 기수단의 태극기와 성조기, 그리고 사단기를 중심으로 각급 부대기가 사열대 전면 중앙으로 이동, 도열한 가운데 양국가가 울려퍼짐으로서 열기가 더해지기도 했다. 한편 한국군 제26기계화 보병사단은 미 2사단과 자매결연 부대로서 사단 군악대가 행사에 참석, 미 2사단 군악대와 번갈아 가며 연주함으로써 행사의 의의를 높이고 참석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어 행사 말미에 파병부대인 2여단 장병들의 분열이 시작되었다. 라포트 사령관과 우드 사단장을 사열관 으로, 본부석에 위치한 내외귀빈과 본부석 좌우 가족석에 앉아있던 가족들이 모두 일어선 가운데 분열이 이어지자 참석자들은 장병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이들의 무사함과 안녕을 기원하였다.
연병장에서의 환송식에 이어 한,미 양국 군 주요인사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리셉션을 끝으로 고별 환송식이 마무리 되었다. (konas)
이현오(코나스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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