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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대회합 개최하자” 북한발 팩스 이메일 수신 신고 95건

남측인사․유럽 동포단체에도 공개편지 공세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7-05 오후 4: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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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5 광복절을 전후로 '통일대회합'을 개최하자는 내용이 담긴 북한발 이메일과 팩스를 수신했다는 신고가 5일 기준 95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당국자는 "5일 기준으로 통일부 교류협력국에 북측의 통일대회합 행사 개최 제안이 담긴 메일과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95건 접수됐다"고 5일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27일 평양이나 개성에서 남북과 해외의 정당과 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가하는 민족적 대회합을 개최하자며, 청와대 실장 등과 황교안 국무총리, 장·차관을 비롯한 남한 정부 당국자 등에 공개편지를 보냈다.

 또 지난 3일에도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 김성재 김대중아카데미 원장,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등 남측 인사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북한 대남선전용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자주통일을 위한 북, 남, 해외 제정당, 단체, 개별인사들의 연석회의 북측준비위원회는 유럽지역 재도이췰란드(독일)동포협력회, 재오스트랄리아(호주)동포전국연합회, 재뉴질랜드동포협의회, '한민족유럽연대' 등에게 공개편지를 보냈다"고 5일 보도했다.

 편지에 따르면 이들은 "더는 외면할 수 없는 민족사적 요청과 온 겨레의 뜨거운 통일염원을 반영해 지난 9일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연석회의에서는 조국 해방 일흔한돌을 계기로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개최할 것을 제안했으며 그 실천적 조치의 일환으로 북측 준비위원회가 이미 조직됐다"고 밝혔다.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전 계획 없이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통해 북한 주민과 접촉했을 경우 통일부장관에 신고해야 한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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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인미소(pjw3982)   

    무력과 경제력을 좃지자,,,,

    2016-07-06 오전 8:41:55
    찬성1반대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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