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日 외교차관, 오는 14일 美 호놀룰루에서 북핵·미사일 대응 방안 논의
한‧미‧일 3국 공조 강화 방안 모색, 대북제재 이행 상황도 점검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7-07 오후 1:14:48
한·미·일 3국 외교차관이 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호놀룰루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7일 밝혔다.
이번 제4차 한·미·일 외교차관협의회에는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 토니 블링큰 미국 국무부 부장관, 스기야마 신스케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참석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북핵‧북한 문제 △주요 지역 및 글로벌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정책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 도발 대응을 위한 한‧미‧일 3국 공조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 대북제재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사이버, 우주, 북극 및 해양, 환경 등 글로벌 문제 대응을 위한 3국간 협력 방안에 대한 협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편, 외교부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미국, 일본 외교차관과의 별도 양자 회담을 여는 방안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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