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靑 "朴대통령, ASEM서 中·日 정상회담 계획 없어"

다자회의장 안팎서 조우할 가능성은 배제 못해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7-14 오전 10:15:19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한반도 사드배치 결정에 대해 중국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계기로 한중 또는 한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에 대해 청와대는 "현재로서는 그런 계획이 없다"고 14일 밝혔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15∼16일 몽골에서 열리는 제11차 ASEM 정상회의에서 박 대통령이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아셈 기간에 중국, 일본 정상과 공식 회담 자리를 마련하지는 않더라도 회의장 안팎에서 이들과 조우해 짧은 대화를 주고받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나온다.

 아울러 네덜란드 헤이그 상설중재재판소(PCA)가 지난 12일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을 인정하지 않는 판결을 내리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도 박 대통령이 중국과 일본 측으로부터 각각 입장 표명을 요구받을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