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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 대표들이 만나면 무슨 일이?

Written by. 한영숙   입력 : 2004-08-06 오전 10: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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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토)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1층에서 모처럼 좌. 우익 대표들이 만나 난상토론회를 가진다.

‘이라크 파병과 국론분열, 노무현 정권, 그리고 좌파 우파’라는 주제로 원탁토론아카데미(http://www.wontak21.or.kr)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우익대표로 이동복(전 국회의원), 지만원(군사평론가),좌익대표로 강정구(동국대 교수), 김승국(평화운동가)씨가 참석해 열띤 논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를 준비한 '원탁토론아카데미' 강치원 원장 (강원대 교수,서양사)은 “그동안 우리 사회는 갈등은 있었지만 갈등 해결을 위한 중재자가 없었다”면서 “주제 현안이 가진 중요성을 보면 알겠지만 양측 대표들이 우리나라 보수진보의 대표격인 만큼 이 분들간의 만남 자체가 갈등해소의 시초가 될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참가 패널들의 토론에 이어, 청중이 함께 참여하는 토론 및 패널과 청중간의 토론도 병행해서 이뤄진다. 이밖에 노래공연과 이라크 파병에 대한 사진전시회는 물론 행사 종료후 생맥주 파티도 가진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한편, '원탁토론아카데미'는 1993년 창조적 공동체적 인간상 모색을 위한 교육문화 운동, 사회갈등 해결과 새로운 공론장 모색을 위한 평화운동 등의 차원에서 각종 토론운동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오는 10월에는 수도 이전문제를 주제로 난상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konas)

▶ 토론자들 사이트

이동복 / 전  국회의원 (15대)   www.dblee2000.pe.kr

지만원 / 군사전문가            www.systemclub.co.kr

강정구 /  동국대 교수        www.peacemaking.co.kr

김승국 / 평화운동가          www.peacema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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