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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정전 63주년 성명 … 한미동맹 깨지지 않아

“한국전 실종 미군 7800여명 찾는 노력 지속”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7-26 오후 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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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일(27일)이자 한국전 정전 63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5000만 한국인들은 평화와 번영을 수호하는데 있어 어깨를 맞댄 파트너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의 지속되는 우정과 깨지지 않는 동맹은 우리가 공통으로 지닌 믿음과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로 인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활기찬 민주주의와 역동적인 경제 속에서 꿈과 기회를 좇으며 자유 속에 살고 있으며 점령과 폐허 속에서 일어나 번영하는 현대 국가로 빛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바마 대통령은 “7800여명의 미국인이 여전히 실종상태이고 그들의 가족에 진 우리 의무를 지키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 며 “한국전에서 실종된 미군들의 유해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그들이 결코 몰랐던 나라와 결코 만난 적이 없던 이들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사랑했던 이들을 남기고 한국전쟁으로 떠난 애국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덧붙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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