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중·북 국경 월경해 총기강도
중국 군경과 총격전 끝 2명 검거 3명 도주... 중국인 수명 부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7-29 오후 2:52:09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 지린(吉林)성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월경해 총기강도를 저질렀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은 중북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지린성 창바이(長白) 조선족 자치현에서 28일 새벽 국경을 넘어온 북한군 병사 5명이 중국군 변경부대 병력, 공안(경찰)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2명이 검거됐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이들 북한군이 강도 목적으로 주둔지를 탈영해 창바이 자치현으로 잠입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수일 전부터 총기를 소지한 북한 남자들이 연달아 강도사건을 저지르자 중국 공안과 군이 합동으로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뒤쫓았다.
앞서 지린성에선 2014년 12월 북한군 탈영병이 주민 4명을 살해하고 현금을 강탈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랴오닝(遼寧)성에서는 작년 북한 무장 탈영병이 중국군에 붙잡혀 구속됐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