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2016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 개최
융합신기술·창업·국방벤처 경진대회로 나뉘어 진행... 일반 국민 참여하는 로봇 경연도 열려
방위사업청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E홀)에서 ‘2016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국내·외 민간 우수기술과 국방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방위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국방 벤처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국방과학기술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50여 편의 우수 국방융합기술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융합신기술 경진대회와 국방기술거래장터에 등록된 국방기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는 창업 경진대회, 국방 분야에 적용 가능한 민간기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국방벤처 경진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3개 경진대회의 총 상금은 약 1억 5천만 원으로, 본선발표를 통해 각 대회별 전문 심사위원이 평가하여 순위를 선정한다.
또한 국방 신기술 소개회를 통해 국내 벤처 및 중소기업 기술교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국방과학연구소의 핵심기술 과제 연구성과를 볼 수 있는 핵심기술 워크숍도 동시에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방사청, 기품원, 국과연 공동으로 방위사업 종합홍보관을 운영해 민군기술협력 성과물 등을 전시하며, 방산제품 전시와 기술 상담을 위해 국내외 산학연 총 26 곳의 기관 및 기업이 참가하는 홍보기획전도 마련된다.
일반국민도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밀리터리 페스티벌도 함께 열린다. DAPA로봇 경연은 로봇병사들의 각개전투와 폭발물 제거 미션을 수행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로봇경연은 그동안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진행되어 온 인기 경연대회로 해마다 참가율이 증가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인천 대정초등학교 곽찬우 군 등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그 외 T-50제작 비행원리, 밀리터리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체험, 프로펠러 잠수정 만들기의 과학원리 체험과 가족이 함께 제작할 수 있는 우수 무기체계 프라모델 체험전, 감시 정찰 미션 수행의 드론체험 등 다채로운 참여행사가 열린다.
국방 과학기술 대제전 참관을 위한 사전등록은 7월 29일까지며, 발표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및 기타 분야별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http://www.dapa-fair2016.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명진 방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방 과학기술의 민군 협력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방사청은 창조국방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산학연과 긴밀히 협력하여 국민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