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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분기 주민 배급량 … 2011년 이래 최저

하루 평균 360g 식량 배급, 유엔 권장량 62% 수준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8-03 오전 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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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3일 “북한이 올해 2분기 주민에게 배급한 식량이 기준량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세계식량계획(WFP)이 1일 발표한 ‘WFP 북한 국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올해 4∼6월 주민 한 명당 하루 평균 360g의 식량을 배급했으며 이는 2011년 이후 2분기 평균 식량 배급량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올해 2분기 배급량 360g은 지난 1∼3월 배급량보다 10g 감소했고, 지난해 2분기 평균배급량 410g보다도 50g 줄어든 규모로 북한 당국이 목표로 하는 573g에 크게 못 미칠 뿐만 아니라 유엔 권장량의 62% 수준에 불과하다.

 WFP는 지난 2014년 북한 주민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영양 실태 조사를 시행한 결과, 5살 미만 어린이 3명 가운데 1명과 1∼2살 미만 어린이 절반 정도가 빈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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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전사(kwon3890)   

    식량 배급~~ 허울좋은 공산주의의 모순이다. 아이들의 빈혈~~ 너무 안타깝다.

    2016-08-04 오후 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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