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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주역 대학생들, 광복 71주년 맞아 독도 수호의지 다져

한국위기관리연구소, 대학생 독도체험 행사 … 탈북 대학생 24명 포함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8-10 오전 11: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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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대학생 24명을 포함한 94명의 독도탐방단이 광복71주년을 맞아 8월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 간 육군 과학화훈련체험 활동과 독도 탐방행사를 통해 영토수호 의지를 다진다.

 독도를 향해...   ▲ ⓒkonas.net

  탐방단은 12일 육군 과학화 훈련단에서 서바이벌게임을 통한 실전훈련을 체험하고, 13일에는 동해를 지키는 1함대 사령부 견학과 함께 광개토대왕함을 타고 함상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선상에서 독도전문가인  국방대학교 김병렬 교수를 초청하여 함상 토크쇼와 나라사랑콘서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한다.

 14일에는 독도를 찾아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아리랑을 합창하고 독도 영토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일본 우익단체를 지원하는 아사히맥주 등 일본상품 불매운동도 결의할 계획이다.

 탐방단은 독도를 찾아 태극기를 흔들며 독도아리랑을 합창하고 독도 영토수호 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독도수호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퍼포먼스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독도탐방 행사 ▲ ⓒkonas.net

  행사를 주최한 한국위기관리연구소(이사장 도일규, 전 육군참모총장)는 마지막 날인 15일 해단식을 갖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독도 명예 주민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한국위기관리연구소가 대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올바른 역사관과 확고한 국가관을 정립하여 나라사랑정신을 널리 확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매년 추진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국방부와 행정자치부가 후원으로 올해로 5회째 개최된다.  탐방단원들은 지난 6월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했다.

 한편 이번 독도탐방단에는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이 된 탈북 대학생 24명이 처음으로 참가해 독도에 대한 정확한 역사적 사실과 일본의 영유권 주장에 대한 허구성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재욱 독도 탐방단 인솔단장(전 육군정훈공보실장)은 “일본 아베 정권의 우경화와 역사 왜곡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안보체험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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