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뉴스 글씨확대글씨축소스크랩

유엔개발계획, "대북지원사업 중단할 계획 전혀 없다!"

대변인실, VOA 방송에 "현재 2017년과 그 이후 ‘대북사업 계획서 초안’ 작성 중"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6-09-02 오전 9:11:17
공유:
twitter facebook
소셜댓글 : 0

 유엔개발계획(UNDP)는 “대북 지원 사업을 중단할 계획이 전혀 없다”며 대북 지원을 중단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유엔개발계획 대변인실은 1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현재 2017년과 그 이후 ‘대북사업 계획서 초안’을 작성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유엔개발계획은 “북한사무소 등 관계자들과 논의를 거쳐 내년 1월 예정된 유엔 집행이사회 상반기 정기회의에 최종 계획서 초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같은 과정이 종전과 비교해 별로 특이한 것이 아니며, 대북사업을 운영하는 데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일부 언론은 유엔개발계획의 대북 지원활동이 올해 12월 31일로 중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는 6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개발계획, 유엔인구기금, 유엔프로젝트서비스국 운영이사회’의 2016년 후반기 집행이사회 심의 안건에 유엔개발계획의 대북 지원 활동이 포함돼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한편, 유엔개발계획은 지난 1981년부터 북한에서 농업과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는 북한에서 식량안보와 농촌개발, 기후변화, 환경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관련기사보기
facebook twitter 책갈피저장 메일보내기
소셜댓글
로그인선택하기 트위터 페이스복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입력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1
로그인하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