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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확고한 안보태세로 북핵 포기 이끌어낼 것”

서울안보대화 축하메시지 … 국제사회, ‘복합 안보위기’에 직면, 효과적으로 대응해야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09-08 오전 1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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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5회 서울안보대화 개막식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확고한 안보태세 위에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 북한의 핵 포기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히고 “한반도 평화통일은 북한 핵 문제의 궁극적인 해결책이며, 핵과 전쟁의 공포가 없고 자유와 인권이 넘치는 통일 대한민국은 인류의 번영과 행복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늘날 국제사회는 북한 핵과 미사일과 같은 전통적 위협에 더해 테러리즘과 사이버 안보와 같은 ‘복합 안보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시간과 장소를 가지리 않고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다양한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금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 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유기적인 공조와 단합된 행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북한의 도발과 위협은 우리 대한민국뿐 아니라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라고 적시했다.

 끝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국 국방 당국자와 안보 전문가 등에게 “대한민국이 나아갈 원대한 여정에 여러분께서 소중한 동반자가 돼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간 군사적 신뢰 구축과 상호협력을 위해 차관급 국방관료와 민간 안보전문가가 참여하는 1.5트랙의 연례 다자 안보대화체인 「2016 서울안보대화(Seoul Defense Dialogue, SDD)」는  33개국과 5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7일 시작됐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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