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충남 보수단체 ‘북 핵 규탄결의’
대전․충남 25개단체 구성 안보협의회 주최... 1천여 명 회원 참석
재향군인회를 중심으로 25개 단체 구성된 대전․충남안보협의회(회장 임용호 대전충남 재향군인회장)는 오는 15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소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북한 핵실험 도발 규탄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우리 정부 당국이 경북 성주 골프장에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를 확정 발표했음에도 이에 대한 반대운동이 가시지 않는 시점에서 북핵 규탄 및 사드의 조치 배치를 촉구하는 이 날 대회에는 보수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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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는 지난 9월 9일 09시 30분 제5차 북한 핵실험 도발에 이은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북한의 만행을 규탄하고 시‧도민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대전‧충남재향군인회 이광표 안보부장은 밝혔다.
이 날 임용호 안보협의회 회장은 규탄사를 통해 “북한의 잔악무도한 핵 과 미사일 도발을 온 국민과 함께 상기하며, 시‧도민의 확고한 안보의지 확산과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범국민적 안보결의의 장에 자리를 함께하게 된다”고 밝힌다.
이어 북한에 대해서는 “그간 반민족집단임을 알면서도 일말의 기대감을 갖고 인내해 왔다”면서 “정부도 더 이상 지구상 최악의 불량 깡패집단에 끌려 다녀서도 안된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또다시 도발을 감행해온다면 즉각적으로 백배, 천배 응징할 수 있도록 온 국민이 힘을 함께 모아주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 날 규탄대회는 규탄사에 이어 해병대전우 전국총연맹 최병국 총재의 정부와 국회, 국민에게 드리는 호소문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문석 안보교수의 특별강연으로 이어지며, 이어 결의문 낭독과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진다.(konas)
코나스 이현오 기자(holeekv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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