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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자유 대한민국을 노무현 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

국정 역사교과서 ‧ 사드 반대하는 노무현 정권 인사 김병준 … 총리 불가

Written by. konas   입력 : 2016-11-07 오후 2: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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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행동본부가 7일 성명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노무현 정권 시절 대통령 정책실장을 지낸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총리 후보자로 내정한 데 대해 “자유 대한민국을 노무현 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고 했다. 또 거국내각이 아닌 구국내각을 구성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에서 국민행동본부는 김 후보자가 기자회견에서 “교과서의 국정화가 우리사회에 합당한 것인지, 그리고 계속 지속될 수 있는지 의문을 갖고 있다”고 발언하고 나아가 사드 배치에 대해서도 “대통령과 의견이 다르다”고 밝힌 점을 지적하며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사드 배치를 사실상 반대하는 인물이 총리로 내정된 데 대해 ‘소름끼치는 상황’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박대통령에게 대해서는 “좌경화되고 부패한 기존 정치권에 몸담지 않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자유진영의 애국인사들을 대거 영입해 거국내각이 아닌 구국내각을 구성하라”고 촉구한 뒤 “이 길만이 작금의 국가적 위기상황을 돌파할 수 있는 첩경”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안희정 충남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김병준 총리 내정자께 고언을 드린다"며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총리 제안을 수락하셨을 것이라 믿는다. 그 믿음으로 감히 직언을 드린다. 그 마음으로, 그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총리 수락을 철회하고 현직에서 사퇴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촉구했다.(konas)

kona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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