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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지휘관회의, 북한 도발 대비한 경계 태세 다져

장준규 총장, “군의 임무, 적과 싸워 승리하는 것 … 도발 시 강력 응징"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6-11-30 오전 9: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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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준규 참모총장은 30일 서울 태릉에 있는 육군사관학교에서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군 본연의 임무는 적과 싸워 승리함으로써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강한 훈련을 통해 적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도발 시 강력히 응징할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는 이날 이같이 보도하고 이에 대해 지휘관들은 “현재의 엄중한 안보 상황과 군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명확히 인식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군 본연의 임무를 완수할 것을 다짐했으며 아울러 부사관 정예화 방안, 육군의 미래 준비 등 주요 정책에 대해 토의하고 이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데 공감했다”고 전했다.

 회의에는 사·여단장급 이상 지휘관과 육군본부 주요 참모, 각급 부대 주임원사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 연말 주요지휘관회의는 통상 12월에 열려왔지만, 올해는 국내 정치적 혼란 등으로 안보가 엄중한 상황이라는 인식아래 일정을 다소 앞당겼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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