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체 제작 스텔스 전투기 X-2 첫 실전 테스트 비행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4번째로 유인 스텔스기 보유국에 올라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11-30 오후 3:45:30
일본은 독자로 개발 생산한 스텔스 전투기 X-2(心神)의 첫 실전 테스트 비행을 시행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방위장비청은 일본 최초의 스텔스 전투기 '선진기술 실증기' X-2의 비행시험을 기후현 가카미가하라시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실시했다.
X-2는 지난 2월에 지상주행 시험을, 그리고 4월에 첫 번째 시험비행을 성공리에 끝내고, 6월 방위장비청이 X-2를 정식으로 인도받은 이래 실전 배치를 위한 비행시험은 처음이다.
방위장비청이 미쓰비시 공업 등에 발주한 X-2는 2009년 개발을 시작해 2010년부터 시제기 생산에 착수했다. 탄소섬유의 전파 흡수재를 부착하고 특수한 형상 설계로 인해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은 스텔스 기능과 탁월한 기동성을 갖추고 있다.
기체는 길이 14.2m, 폭 9.1m, 높이 4.5m로 시속 1963km, 최대시속 2410km, 항속거리는 2960km에 달한다. 개발비만 400억엔(약 4150억원)을 투입했다.
이로써 일본은 미국, 러시아, 중국에 이어 4번째로 유인 스텔스기 보유국에 오르게 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