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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명 의원, ADD 시험장비 민간에 확대 개방 개정안 대표발의

ADD 現 보유 시험평가 장비는 1만 291개, 이 중에서 1,155개 장비만 민간 활용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1-13 오전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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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 과학 기술을 이끌고 있는 국방과학연구소(ADD)의 시험장비가 민간에 확대 개방될 전망이다.

 13일 새누리당 이종명 의원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시험장비에 대한 민간부문 공동활용 확대를 위해 ‘방위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무기체계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핵심기술의 연구개발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방산업체, 일반업체, 그리고 일반연구기관 등에 시험평가 시설, 설비, 정보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ADD가 보유하고 있는 시험평가 관련 장비(2016년 8월 기준)는 총 1만 291개로, 경제적 가치는 약 7,076억원 상당이다. 이들 장비 중 민간과 공동 활용하고 있는 장비는 1,155개로 전체의 11.2%에 불과한 실정이었다.

 개정안 발의와 관련, 이종명 의원은 “방위산업이 한 단계 도약해 미래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민군 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개정안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관심으로 방위 산업의 발전을 이끌 한 축인 민간 영역의 기반이 보다 튼튼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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