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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올해 방산기업 및 국방 중소기업에 1500억원 융자 지원

연구개발·시설자금의 대출기간도 최장 7년까지 연장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1-26 오전 10: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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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위사업청(청장 장명진, 이하 방사청)은 방산분야 참여 기업과 국방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 및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방위산업 이자보전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위산업 이자보전사업은 대상 기업이 협약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으면, 대출이자의 일부만 부담하고, 그 외 발생되는 대출이자는 방사청 재원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연구개발, 시설 투자, 수출 지원 등 매년 1,000억 원 이상의 자금 공급을 통해 방위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해왔다.

 방사청은 그동안 기업의 접근성 및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융자시기를 앞당기고 사업 횟수를 늘렸다. 또한, 저금리 기조에 맞춰 대출 금리가 4%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기업 이자를 추가적으로 경감하고,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융자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융자지원 범위 내에서 업체의 자체적인 자금 조정이 가능토록 집행에 융통성을 부여하고, 국방 중소기업 정책자금의 지원 요건을 완화하여 진입문턱을 낮추는 한편, 투자비용이 많이 소요되고 자금 회수 기간이 긴 연구개발·시설자금의 대출기간을 최장 7년까지 연장해 중소기업의 상환 부담을 완화한다.

 융자 신청은 오는 2월 20일까지 우편접수 또는 방산수출입지원시스템(www.d4b.go.kr)을 통해 소요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방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방사청 방산지원과(02-2079-6446, 6474)로 하면 된다.

 방사청은 이번 융자지원으로 자금 여건이 어려운 방위산업분야 참여기업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고, 무기체계 연구개발(R&D), 시설 투자 활성화, 수출 적극 지원을 통해 방위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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