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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무부, '北 미사일 발사' 강력 규탄...국제사회의 대응 촉구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 대행, “북한의 도발...국제사회의 결의를 더욱 강화할 뿐”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3-07 오전 9: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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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국제사회에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마크 토너 국무부 대변인 대행은 5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북한의 발사를 명백히 금지한 유엔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는 것”이라면서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했다.

 특히, 토너 대변인 대행은 “북한의 도발은 금지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에 대응하려는 국제사회의 결의를 더욱 강화할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너 대변인 대행은 “모든 나라가 가용한 채널과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수단을 사용해 추가 도발은 용납할 수 없다는 점을 북한과 그 조력자들에게 분명히 하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모든 나라가 북한의 불법적 행동에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조치들을 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북한에 대해선 “국제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도발적 행동과 선동적 수사를 자제하며, 국제적 의무와 약속을 준수하고 진지한 대화로 돌아오는 전략적 선택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토너 대변인 대행은 “이 같은 위협에 맞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동맹을 방어하겠다는 미국의 공약은 변함없이 철통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북한의) 공격으로부터 미국과 동맹을 방어할 준비가 돼 있고, 계속해서 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점증하는 이 같은 위협에 맞서 가용한 모든 역량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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