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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도발 때 마다 거론되는 ‘화성포병부대’는 ?

작년 7월 첫 등장 … 탄도미사일 전담 조직으로 추정

Written by. 황은철   입력 : 2017-03-07 오전 9: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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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은 탄도미사일 연쇄 발사한 6일 김정은이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 로켓 발사훈련을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밝혔다. 화성포병부대가 북한 매체에 처음 등장한 것은 지난해 7월로 북한이 미사일 발사 때 마다 거론되는 이 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당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한 주체가 화성포병부대들이었다고 조선중앙통신과 조선중앙방송은 전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해 9월 북한이 스커드 계열 미사일 탄도미사일 3발을 동해로 발사했을 때도 화성포병부대가 등장했다

 따라서 시기적으로 북한이 지난해 5월 7차 노동당 대회 등을 거치면서 전략군 조직을 개편해 화성포병부대들을 창설했을 가능성이 높다.

 북한의 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는 북한의 미사일 전력을 총괄하는 전략군 산하의 탄도미사일 운영·개발 등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우리 정부 당국은 보고 있다.

 연합뉴스는 ‘화성’이라는 명칭은 북한이 미사일 이름에 화성이라는 이름을 붙여온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화성 5, 화성 6, 화성 7, 화성 10, 화성 13 등이 북한이 미사일에 붙이는 공식 명칭이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아울러 노동, 무수단 등은 모두 외부에서 붙여진 것이라고 덧붙혔다.(konas)

코나스 황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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