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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의원, "사드, 北 위협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무기"

"최소한 안보에는 여야가 없어야...中 보복에도 우리 국민들 똘똘 뭉쳐서 단결해야"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3-08 오전 11: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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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 배치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무기이며, 사드 배치로 인한 중국의 보복에 대해서도 우리 국민이 단합해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주장했다.

 8일 이철우 의원은 cpbc 가톨릭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철우 의원은 ‘차기 정부의 부담을 덜어주는 측면에서 전격적으로 사드가 전개되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가 차기 정부에 부담이 되고 안 되고 이런 것을 따질 겨를이 없다. 이것을 그런 식으로 자꾸 해석을 하다 보니까 국론이 분열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론이 분열이 안 되도록 최소한 안보에는 여야가 없어야 된다. 그래서 중국이 저렇게 강하게 나올 때 우리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단결해야 합니다. 그래야지 우리 국민들이 후손들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의원은 “이 무기(사드 체계) 말고는 방어 무기가 세계적으로 개발된 것은 없다”며 “그래서 우리 국민들께서는 어떻게든지 우리나라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방어 무기이다. 이렇게 생각하셔야 할 것 같다”고 사드의 효용성을 강조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사드가 무용지물이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선, “북한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빠르게 미사일 기술이 개발되어서 고체연료를 사용하고 이동식으로 하기 때문에 발사를 하고 2분 정도 있어야 알 수가 있다. 떨어지는 시점은 1000km 날아가는데 8분 걸렸다. 그래서 적어도 그 시간 내에 다 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을 ‘이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느냐’하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 전문가들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설명을 하고 있다”며 “‘실제로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는 것보다는 그 자체로서도 사드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안심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는 좀 안정적인 국민들께 그런 마음을 돌려드릴 수 있는 것 아니냐 그런 생각을 갖는다”고 말했다.

 사드 배치로 중국의 경제보복 등과 관련해서도, 이 의원은 “지난번에 일본하고 영토문제로 인해서 보복을 서로 주고받았잖아요, 일본에서도 그렇고 한 1년간 겪었다. 그러나 영토문제보다는 이것은 작은 것 아니겠습니까?”라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우리 국민이 단합해서 대응을 하고 우리 스스로 너무 겁을 내면 안 된다. 우리 5천 년 역사 동안 겪어온 과정이 있기 때문에 잘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사드가 배치될 성주골프장 인근 김천이 지역구인 이 의원은 “지역민들의 반발에 대해서 많이 애석하게 생각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을 드릴 기회가 있었어야 하는데 국방부에서 충분히 설명을 하고 난 다음에 배치를 했어야 하는데 배치발표가 너무 빨랐다”고 말했다.

 다만, 이 의원은 “그것은 잘못한 것이고 저도 여러 사람 만나서 설명도 하고 해롭지 않다고 이야기하는데 일부 세력들이 고의적으로 방해공작이라든지 이것을 반대를 하고 있다”며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는 외부세력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외부에서 그렇게 논란거리를 만들고 있다”며 “순수한 주민들께서도 거기에 대해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다. 재산상 가치 또 혹시나 자녀들 키우는데 지장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느끼고 있는데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피해의식이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요청도 해 놓고 그리고 심리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에 바로 산 밑에 집을 좀 지어서 우리 주민들이 시민들께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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