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새로운 대북 제재 관련 규정 준비 중
호주․라오스․캐나다 ‘대북제재’ 이행보고서 제출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3-15 오후 1:58:04
호주가 지난 28일 제출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 결의 2321호에 따른 이행 보고서에서, 자국법에 맞는 새로운 대북 제재 관련 규정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이 규정을 신속하게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이 규정은 대북 제재 결의 2321호에 명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북한의 광물 관련 기업 또는 인물이 호주와 합작·금융거래를 포함한 상업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북한이 소유·등록·운용하는 모든 선박의 호주 입항을 불허하고 고려항공에 대해서도 허가받지 않은 용역 제공을 금지하는 등의 내용이 명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동남아 최대 우방이라고 할 수 있는 라오스도 28일 제출한 이행보고서에서, 정부가 각개 부처에 유엔 안보리 결의 2321호를 엄격하게 준수할 것을 명령했으며 제재 명단에 오른 개인과 기관, 사치품 등을 자국 제재 목록에 포함해 공표했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또 대량살상무기 확산 반대와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2321호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재차 확인했다.
캐나다도 2일 이행보고서에서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 제재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으며 최종 이행 보고서가 자국에서 마무리되는 즉시 안보리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 관련기사보기
-
소셜댓글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여 주십시요.
- 입력 된 100자 의견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