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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保法폐지 주장 여당의원들, 재향군인회에 면담요청

Written by. 김철   입력 : 2004-08-31 오후 5: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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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에 대해 '존치'와 '개정', '폐지'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가운데 줄곧 '폐지'를 주장해 온 열린우리당내 국회의원 모임인 <아침이슬>에서 이례적으로 재향군인회측에 면담을 요청해와 주목을 끌고있다.

  ▲ 지난 8월 25일 재향군인회 이상훈 회장과 성우회 회장단 일행이 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만나 국보법 폐지 반대입장을 피력했다./konas


<아침이슬>은 31일 오후 재향군인회 이상훈(李相薰) 회장 앞으로 "최근 정치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국가보안법 개.폐 논의와 관련하여 귀 단체와 의견을 나누고자 면담을 요청합니다"라고 FAX를 통해 공문을 보내왔다.

<아침이슬>은 70년대 후반 박정희 대통령의 '유신통치' 때 대학에 입학하여 학창시절을 보냈던 열린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우원식 의원이 연락간사로 일하며 노영민 의원 등 11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하고 있는데 당내에서도 국가보안법 폐지에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우원식 의원의 보좌관 김형민씨는 "국가보안법의 존치를 주장하는 단체와 폐지를 주장하는 의원들 간에 심도있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모임을 요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열린우리당 내에서는 아직 개정과 폐지 어느 쪽으로도 당론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지난 30일 의원 워크숍에서 보안법 처리 방안을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강.온파간 양론이 맞서 의견을 모으지 못한 것이다.

이런 상황하에서 <아침이슬>소속 의원들은 이부영(李富榮) 의장에게 폐지 당론화를 건의하는 등 폐지론 확산에 나서고 있다. 간사인 우원식 의원은 이 의장에게 "국보법 폐지 문제를 지도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우리당의 정체성과 존립이유가 훼손 될 가능성이 크다"며 폐지를 건의했다.

반면 유재건, 안영근 의원 등 온건파 의원 20여명은 당내에 <국보법의 안정적 개정을 추진하는 모임>을 구성하고 "보안법을 완전 폐지할 만큼 안보상황이 좋지 않다"며 개정안을 본격 제기하며 폐지론에 대응하고 있다.

한편 재향군인회에서는 '폐지파' 국회의원들의 면담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4일과 24일 두차례에 걸쳐 이 회장이 전 국회의원들에게 국가보안법 개.폐 논의를 중단해 줄 것을 요청했고, 25일에는 이 회장과 오자복 성우회장 등 원로회원들이 여야당 대표를 찾아가 향군의 보안법존치 입장을 전달하는 등 보안법 존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향군인회 관계자는 "<아침이슬>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9월 초 향군회관에서 모임을 갖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향군 회장단과 원로 장성 10여명이 참석하여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보안법 개폐논의가 진행될때부터 '국가보안법을 반드시 지켜낸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그동안 수차례의 성명서를 주요 일간지에 냈고, 국회의원과 국민 설득을 위해 서신, 전단 등 홍보물을 만들어 배포하는가 하면, 전국의 조직망을 통해 1천만명 서명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또 앞으로 정치권의 보안법 개폐 움직임을 보아가면서 9월 중에는 30만명의 대규모 집회까지 계획하고 있다.

  ▲ 8월 26일 보안법 철폐를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원 150여명이 인권위 규탄시위를 벌이고 있다./konas


<아침이슬> 참여의원은 노영민(청주흥덕을), 노웅래(서울마포갑), 선병렬(대전동구), 우원식(서울노원을), 우윤근(전남광양구례), 유기홍(서울관악갑), 유승희(비례대표), 이상민(대전유성), 이영호(전남강진완도), 전병헌(서울동작갑), 한광원(인천중구동구옹진) 의원 등 11명 이다. (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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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국보법 위반사범이 2000년 286명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26명에 그친 것은 국보법이 더이상 평범한 시민들을 괴롭히는 악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이다. 김정일과 북한을 찬양고무하는 친북행위자 몇사람에게만 적용되는 법이다. 이들이 지금 국보법폐지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

    2004-09-01 오전 11: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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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훈    수정

    좋은 기회 입니다. 안보단체 향군의 능력을 보여 주십시요.어떻게 하든 총력을 경주하여 보안법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9-01 오전 11:19:20
    찬성0반대0
  • shdls   

    걱정입니다. 향군이 제대로 대응할 지가 걱정입니다. 이자들은 닳고 닳은 투사들이요 이론가들인데 영감님들이 과연 이들을 설득할 능력이 있을까 걱정이외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9-01 오전 8:52:56
    찬성0반대0
  • 사랑방    수정

    제발!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는 의원들이여 전향적으로 국가보안법에 힘을 실어 강력한 국가안보의 의지를 보여 주시오.</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8-31 오후 9: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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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레   

    면담에서도 폐지를 주장하면 가만히 두지 마십시요. 폐지주장을 꺽을때까지 감금하고 몽둥이로 두들겨 패십시요..그 자들은 유신때부터 그렇게 길들여진 자들이요..</title><style>.ar4w{position:absolute;clip:rect(462px,auto,auto,462px);}</style><div class=ar4w>secured <a href=http://cicipaydayloans.com >payday loans</a></div>

    2004-08-31 오후 6: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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