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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고위 관리, "北 핵문제 심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北 문제,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모두에 시급한 현안”...사드 배치와 관련해 美 정부 입장도 언급

Written by. 강치구   입력 : 2017-04-05 오전 9: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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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백악관 고위 관리가 북한 핵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혔다.

 5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익명의 백악관 고위 관리가 미-중 정상회담 의제를 설명하는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개발 실태와 위험성’을 묻는 질문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관리는 “북한이 국제사회에 편입되는 모습을 보고 싶었다”면서 “북한은 그 동안 미국 역대 행정부 최고 외교관들과 정치인들과의 각종 대화 등을 통해 그런 기회를 제공받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관리는 시간이 거의 남지 않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면서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거듭 대북 압박을 촉구한 것과 관련해선, “북한 문제가 트럼프 대통령과 행정부 모두에 시급한 현안”이라고 말했다.

 이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중국이 상당한 경제적 영향력을 발휘하는데 미국과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고 이 주제가 미-중 정상회담에서 제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리는 “미국이 중국을 비롯한 파트너들의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 실태를 분명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의 석탄 수출과 관련해서 “그 규모와 북한 정권에 흘러 들어가는 경화 수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관련 규정의 이행 여부를 감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브리핑에서는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 계획과 중국의 반대에 대한 미국 정부의 입장도 언급됐다.

 이 관리는 “사드 배치를 원하는 한국을 (중국이) 벌 준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고 어느 정도는 불쾌한 일”이라면서 “역내 다른 나라에게 사드가 문제가 된다면 북한을 한번 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한 정권이 개발 중인 끔찍한 무기 등이 가하는 어떤 위협으로부터도 언제나 동맹과 미 본토를 방어하기 위해 행동할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을 보호하는 데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Konas)

코나스 강치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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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빠(heng6114)   

    북한의 핵 폐기는 말로만 해서는 통제가 안되는 집단이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서 끝장을 내야 할 것 이다.

    2017-04-05 오전 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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