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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웨이 10일 방한, 韓·中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

북핵‧북한문제 전반에 대해 중점 협의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7-04-07 오후 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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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한국을 방문,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남을 가진다.

 7일 외교부는 오는 10일 한국에서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대표와 한국 수석대표인 김 본부장이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는 지난 해 12월 초 북경에서 개최된 이후 금년 들어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북한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계속해서 도발을 감행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한‧중 양측은 북핵‧북한문제 전반에 대해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우다웨이 대표는 지난해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광명성 4호 발사 도발 후인 같은해 2월에 내한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회담은 미·중 정상회담 직후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북핵문제에 관한 미중간 협의내용에 대해 중국측 평가를 청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는 "6자회담 틀 내에서 양자 및 3자 간 활발한 소통은 북핵문제의 엄중성과 시급성을 반영한다"며 "정부는 주요 당사자들과의 전략적 소통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한국 수석대표 김 본부장과 미국 측 수석대표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북한의 핵 위협이 엄중하고 시급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대북제재·압박 강화 의지에 대해 확인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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